“저희 학교 모든 애들이 이 사태의 심각성을 알고 있습니다. 너무 심각한 일인 것 같아요. 그냥 빨리 탄핵했으면 좋겠습니다!”(초등학교5학년)
“우리 할머니가 윤석열을 엄청 싫어하는데. 그것 생각나서 왔고요. 윤건희(윤석열 김건희) 분들 나라세금 다 빼먹고. 예... 그 기분 좋으십니까? ... 좀 알아서 좀 나가야죠. 예 이게 뭐하는 짓거리에요?”(초등학교6학년)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외치는 목소리가 한껏 높아졌다. 9일 저녁 철산역 상업지구 원형광장에는 주최측 추산 연인원 600여 명의 광명시민이 모여 <윤석열 탄핵 광명 유권자 대회>를 열었다. 이날 집회에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 요구가 빗발쳤다.
자전거를 타고 가던 한 초등학생은 가던 길을 멈추고 자유발언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알아서 나가라”고 요구하기도 했다. 집회 참가자들은 “탄핵해서 광명찾자” “광명시민의 힘으로 윤석열을 탄핵하자” “웬만해야 집에 있지! 윤석열을 모아내자” 등의 구호를 외치며, 탄핵 열기를 높였다.
출처 : 광명시민신문(http://www.km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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